사소한 이야기 속에 강한 전달력을 담은 웹툰(Webtoon) 위의 그림들을 본 적이 있는가? 본인을 포함한 수만명의 네티즌들이 보았던 한국 대표 웹툰이자 한국 웹툰 시장의 장을 열어준 초창기 1세대 웹툰들이다. 이러한 초창기 웹툰의 흥행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 한국 웹툰 시장이 만화강국이라고 불리우는 일본도 놀랄만큼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웹툰이 환영받고 인기를 끌었던것은 아니였다. 심승현작가님의 '파페포포 메모리즈' 라는 웹툰은 여러 오프라인 출판사로 부터 거절을 당했고 나중에서야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어 뒤늦게 출판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케이스이다. 이렇듯 '칸의 예술'이라고 불리우는 만화계 내외에서 웹툰은 수많은 비판을 받았다. Minor의 Minor가 Minor의 이야기를 하다 우리나라에서 만화라는 자체가 가진 이미지는 Minor적,부정적인 이미지..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