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 trend
대한민국 맛집 열풍 - 맛집을 찾는 사람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8. 3. 10:09
대한민국은 지금 맛집 찾기 열풍이다. TV 프로그램에서, 라디오 방송에서, 인터넷의 수많은 블로그에서 차안의 네비게이션에서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람들은 맛집 찾기에 열풍이 되고 있다. 우리는 하루에 3끼를 먹는다 항상 먹는 3끼의 음식중 한끼정도는 맛있는 음식, 멋진 분위기, 독특한 장소에서 먹고자 열망한다는 것이다.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의 원천적인 욕구이다. 맛집찾기는 어쩌면 당연한 행동양식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해야하는 것은 자신이 경험한 맛과 분위기를 다른 사람과 나누려고 하는 사람들, 전파하려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맛집을 찾는 사람들의 행동은 아주 오랜전부터 행해지던 것들이다. 예를들어 조선시대만 해도 각 도별로 맛있고 유명한 장소들이 많았는데 그 당시는 사람들의 입과입으로 전해져 각 도별로 유명한 것들이 정해져 있었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존재하였고 조선시대의 시장의 주막이나 상점등은 입과 입을 연결해주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이런 사람들은 현대에 이르러 인터넷이 발달하고 첨단 기기들의 등장은 맛집과 맛집을 알리는 사람들 사이에 많은 매개체를 만들게 해주었다. 1997년 미국에 블로그가 등장하고 우리나라에 블로그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이 맛집알리기는 광범위하게 확산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 맛집을 찾고 알리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왜 사람들은 맛집을 이토록 찾고 전파하고 공유하려고 하는 것일까 ? 그리고 배경은 무엇일까 ?
1. 원천적인 맛있는 음식을 찾고자 하는 욕구
2. 자신이 경험한 특별한 것을 다른사람에게 전파, 공유하려는 욕구
3. 여가문화의 성장
4. 미니홈피, 블로그, 트위터등 남들과 쉽게 공유 할 수 있는 SNS 서비스의 발달
2. 자신이 경험한 특별한 것을 다른사람에게 전파, 공유하려는 욕구
3. 여가문화의 성장
4. 미니홈피, 블로그, 트위터등 남들과 쉽게 공유 할 수 있는 SNS 서비스의 발달
과거의 경우 맛집이나 독특한 장소에 대해서는 입소문을 통해 전파되었으나 디지털 IT 기술의 발전과 인터넷의 등장 그리고 블로그같은 SNS 서비스의 등장과 발전은 맛집을 전파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게 되었다. 그들은 파워블로그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상에서의 맛집찾기에 대한 하나의 지표이자, 기준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그들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자.
맛집을 찾는 사람들의 특징
1. 좀더 독특하고 새로운 형태의 것을 추구하려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2.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려는 욕구가 강함
3. 대부분이 트위터, 블로그를 통해 맛집을 타인에게 소개 및 공유
4. 디지털기기를 소유(디카, 카메라, 스마트폰)
5. 자신이 경험한 것에 대해 어떤형태로든 저장하기를 원한다.
1. 좀더 독특하고 새로운 형태의 것을 추구하려는 심리를 가지고 있다.
2.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려는 욕구가 강함
3. 대부분이 트위터, 블로그를 통해 맛집을 타인에게 소개 및 공유
4. 디지털기기를 소유(디카, 카메라, 스마트폰)
5. 자신이 경험한 것에 대해 어떤형태로든 저장하기를 원한다.
좀더 이야기를 해보자
맛집을 찾는 사람들 , 이들은 초기에 블로그나 개인 미니홈피에 맛집에 대한 견해를 올리며 하나의 트렌드 세터적인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이런 트렌드세터들에 대해 추종자가 생기고 이에 맛집을 찾아 자신의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올려 알리려는 모습으로 확산 및 진화되었다는 점을 주목해야한다는것이다.
또한, 맛집찾기의 트렌드는 맛집 뿐만이 아닌 상품판매점, 서비스업등 전방위적으로 퍼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확산은 더욱더 촉매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곧 다가올 국민소득 2만불의 시대에는 맛집에 대한 수요와 이를 공유하려는 움직임은 더욱 큰 하나의 현상 즉, 트렌드로 자리 잡을것이다. 즉, 수많은 사람들이 여가시간에 많은 자원을 할애함으로써 더욱더 새로운 곳과 맛있는 곳을 찾아 여행을 갈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맛집을 찾는 지표는 블로그등의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추세의 역진행도 생각해봐야 한다. 결국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정한 맛집찾기의 의미가 퇴색되고 상업적인 마케팅의 소재로 활용될 수 가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정확한 정보를 얻기위해 특정 전문 블로그를 이용하거나 검증된 블로그를 활용할 것이라는 점이다.
맛집을 찾는 사람들 , 이들은 초기에 블로그나 개인 미니홈피에 맛집에 대한 견해를 올리며 하나의 트렌드 세터적인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이런 트렌드세터들에 대해 추종자가 생기고 이에 맛집을 찾아 자신의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올려 알리려는 모습으로 확산 및 진화되었다는 점을 주목해야한다는것이다.
또한, 맛집찾기의 트렌드는 맛집 뿐만이 아닌 상품판매점, 서비스업등 전방위적으로 퍼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확산은 더욱더 촉매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곧 다가올 국민소득 2만불의 시대에는 맛집에 대한 수요와 이를 공유하려는 움직임은 더욱 큰 하나의 현상 즉, 트렌드로 자리 잡을것이다. 즉, 수많은 사람들이 여가시간에 많은 자원을 할애함으로써 더욱더 새로운 곳과 맛있는 곳을 찾아 여행을 갈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맛집을 찾는 지표는 블로그등의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추세의 역진행도 생각해봐야 한다. 결국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정한 맛집찾기의 의미가 퇴색되고 상업적인 마케팅의 소재로 활용될 수 가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정확한 정보를 얻기위해 특정 전문 블로그를 이용하거나 검증된 블로그를 활용할 것이라는 점이다.
맛집찾기 ?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
지금까지 맛집을 찾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다. 결론적으로 그들은 디지털기기 하나정도는 휴대하고 있으며, 본인이 경험한 것을 미니홈피, 블로그 등에 사진과 느낌등을 작성하여 다른사람들에게 알리고 공유하고자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그리고 하나의 트렌드 세터로서의 맛집을 찾는 사람들이 이제는 확산되고 발전되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이다. 맛집블로거들도 정보의 제공 등의 성장 단계에서 사람들에게 검증을 받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맛집찾기의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
중요한것은 변하는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밑의 그래프는 엠브레인의 트렌드 모니터의 리서치 결과이다. 맛집의 소개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1위가 주위사람들 즉, 신뢰가 가는 주변사람들의 입소문이라는 것이다. 블로그등의 인터넷 검색이 어느정도 그 역활을 대신해주고 있다고는 하나 결국 가장 신뢰성있는 매개체는 사람들의 입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인 맛집 찾기 방법은 소비자에게 들려줄 수 있는 STORY (스토리)라는 점이다.
How ?
그들에게 스스로 찾아오게 할 수 있는 스토리를 들려주자 !!
그렇다면 입소문 안에는 어떤 스토리가 있으면 어떨까 ? 그 음식점은 30년째 음식을 만들고 있다는 등의 이야기 말이다. 소바자에게 맛집을 찾아오게 만드는 스토리를 만들어 주자는 것이다. 그리고 맛집을 찾아가는 동안 배고픔, 재미,경험이 맛있는 음식과 어우러져 진정한 맛집이 탄생하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직접적으로 트위터와 블로그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입소문이 저절로 퍼지게 하는 것 그리고 그 연결고리에는 블로그와 트위터가 활용되게 하는 방법도 좋은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스스로 찾아오게 할 수 있는 스토리를 들려주자 !!
그렇다면 입소문 안에는 어떤 스토리가 있으면 어떨까 ? 그 음식점은 30년째 음식을 만들고 있다는 등의 이야기 말이다. 소바자에게 맛집을 찾아오게 만드는 스토리를 만들어 주자는 것이다. 그리고 맛집을 찾아가는 동안 배고픔, 재미,경험이 맛있는 음식과 어우러져 진정한 맛집이 탄생하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직접적으로 트위터와 블로그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입소문이 저절로 퍼지게 하는 것 그리고 그 연결고리에는 블로그와 트위터가 활용되게 하는 방법도 좋은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맛집을 찾아서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다. 그리고 예전부터 행해져오던 하나의 트렌드이다 . 그러나 이런 트렌드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맛집의 대한 소개가 더욱더 확대 되고 있다. 맛집뿐만이 아니다. 여행장소, 내가 가졌던 특별한 감정, 영화,TV에 나오는 장소등 모든것들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이들의 이면의 욕구와 특성들이다. 맛집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사람들이 찾게 만드는 가게 그리고 가게에 와 맛있는 음식을 먹기전까지의 설레임이 있는 곳, 그리고 음식을 먹고 너무 맛있게 먹었다는 덕담이 오가는 음식점!! 한번 음식을 판다고 생각보다 10년을 팔생각을 하는 주인 이런 분위기속에서 맛집을 소개하는 분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이유에서 맛집찾기의 트렌드는 앞으로 더욱더 기대가 되는 트렌드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